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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가루, 송화가루 대체 뭐길래 실검장악? 정확한 명칭?

by 김개똥의 성공스토리 2020. 5. 7.

송진가루, 송화가루 가 실검을 장악했다.


송진가루? 송화가루? 송홧가루? 여러가지 명칭으로 불리이고 있는 이 가루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대부분의 봄날 밖에 날리는 노락색 가루들은 성화가루와 송진가루 둥중 하나라고 생각들 많이 하실겁니다.

 

이의 정확한 명칭은 '송홧가루' 라고합니다.

 

 

봄철 소나무에서 나오는 꽃가루로 흔히들 노란색, 연노란연두색 등의 가루 입니다.

 

 

우리 소나무는 곤충을 이용한 꽃과는 달리 바람을 통해서 수분합니다.

대량의 송홧가루를 바람에 날리는 방식으로 번식을 하는데 특히 4월 중순 말 부터 5월 중순까지 심하게 날립니다.

 

이 가루는 인체에 무해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에게는 재채기, 콧물, 부종, 가려움 등의 증상을 유발 할 수 가 있기때문에 외출에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기상청 날씨에 따르면 7일 오전 기준으로 송홧가루 농도 위험지수가 높다고 나타났으니, 굉장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 가루들은 입자가 아주 곱기 때문에  실내환기도 많이 시키면 안좋습니다. 

 

 

 

송화가루는 알레르기를 유발하여 나쁜 가루라고 생각하기는 쉬우나 좋은 효능을 가진 가루입니다.

 

염증개선, 위장건강에 도움, 노화방지와 피부미용, 고혈압과 치매예방, 당뇨병에 효과, 지방간해소 등의 좋은 역활이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모아서 드시면 안됩니다 절대!!

(미세먼지와 황사 등 여러 안좋은걸 섭취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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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송진가루 라고 많이 부르기도 하지만 이는 조금 다른 말입니다. 

 

'송진가루' 는 소나무에서 나오는 끈적한 액체를 가루로 만들어 사용하는데요. 보통 야구선들이 공을 던질때나 체조선수들이 미끄러지지 않게 손에 바를때 사용하는 가루를 송진가루라고 합니다.

 

 

 

 


 

또한 이 송화가루 세차시에 유의해야 할 점이 많은데 비를 맞거나 하면 굉장히 안좋습니다. 수분을 머금은채 마르게 되면 끈적거려서 더 닦기가 힘들어 진다고 합니다.

 

또 자동세차도 안전하지 만은 않습니다. 이 송화가루는 여러 이물질들과 섞이기 쉽기 때문에 연마제 역활이나 미세한 기스들이 나기 쉽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바로바로 먼지털이로 털거나 고수압 호스를 이용해서 물로 깨끗하게 잘 세차 하시는게 좋습니다.

기온도 오락가락하는 환절기인 요즘, 꽃가루 알레르기 까지 오게된다면 너무 힘들죠..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이라면 외출시에 꼭 마스크와 선글라스 등을 착용하시고 , 외출후에는 깨끗하게 씻고 옷도 세탁을 깨끗히 해야 할 것입니다.

 

다들 즐거운 가정의달 5월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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