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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병 무엇인가? 진드기에 물리면 생기는 병. 국내환자는?

by 김개똥의 성공스토리 2020. 5. 9.

라임병 이란? 라임병 국내 환자는?


최근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라임병과 투병 중인 사실이 있고 난 후 라임병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를 마약에 찌든사람이라 알지만 라임병에 걸린것에 대해 잘모른다 - 저스틴비버

그는 "몇 년간 힘들었지만 현재까지 불치의 질환인 이 병을 올바를 치료법을 통해 싸우고 극복해내고 있다" 고 "나아져 돌아오겠다" 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라임병 (Lyme disease)

사람이 진드기에 물려서 '보렐리아균'이 신체에 집범 하여 여러 가관에 병을 일으키는 감염질환

라임병의 이동홍반


질병 초기에는 발열, 두통, 피로감과 함께 특징적인 피부병변인 이동홍반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환자의 70~80프로가 홍반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약한 환자에게는 합병증까지 발생하는 무시무시한 질병인데요.

 

이는 북미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병으로 '제2의 에이즈' 라고도 불리기도 한답니다.

 

이 라임병은 지난 2010년 12월 국내에서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된 후 2012년 첫 감염자가 나타 났다고 합니다.

 

이 환자는 강원도에서 등산하다가 진드기에게 어깨가 물렸다고 하네요.

 

2010년 이후부터 2017년 까지 국내 자체적으로 발생된 라임병 건수는 54건 이라고 '질병관리본부'에서 말합니다.

 

 

 

위에도 말씀드렸다 싶이 라임병은 미국에서 가장 흔한 진드기 매개 질환으로 매년 2만건 이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도 매년 5~15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고 하네요.

 

 

라임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드기가 있을 만한 잔디밭이나 들판등을 조심해야합니다.

지금처럼 완연한 봄날씨에는 야외 활동을 많이 하게 되고 피크닉도 많이 가게 되는데 항상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진드기 기피제와 긴팔 긴바지 등을 입는 것이 많이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건강한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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