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구혜선 이혼 절차 마무리. 구혜선 안재현 나이차이
배우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법적 이혼절차를 마무리하면서 이제 남남사이로 돌아갔습니다.
배우 안재현은 1987년생 구혜선은 1984년생으로 둘은 3살차이며 구혜선이 연상이었습니다.
서울 가정법원 가사 12단독 김수정 부장판사는 7월 15일 안재현 구혜선 두사람의 이혼 조정기일을 열고 조정을 성립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서 지난 2019년 9월 안재현 측이 이혼 소송을 제기 한 지 10개월 만에 두사람은 남남이 되었습니다.
이혼 조정의 구체적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안재현 구혜선 은 2015년 '블러드' 라는 KBS 드라마에서 같이 연기 호흡을 맞추고 그 인연으로 교제하게 되어 다음해 5월 결혼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2019년 지난해 안재현 구혜선 부부의 관계가 악화되기 시작하면서 이혼을 하는 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큰 견해차이를 보이며 극심한 갈등을 노출했습니다. 극심한 갈등이 빚어진 9월 안재현측이 이혼 소송을 제기 하였고, 구혜선도 반소로 맞대응 하면서 법정다툼을 오래 끌어왔었습니다.
서로의 sns나 문자내용등이 인터넷에 공개되기도 하였고 진흙탕 같은 싸움이었지만 오늘 7월 15일 이혼 조정이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구해선은 인스타그램에서도 조정을 앞두고 의미심장한 글들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근황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각자의 길을 걷게 된 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앞으로의 길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부디 둘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배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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