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정균 결혼 아내 정민경 나이

'불타는 청춘'에 배우 김정균이 나와 훈훈하고 재밌는 모습들과 화려한 입담을 보여줘서 시청자들의 많은 웃음을 사고 있습니다. 배우 김정균은 영화 드라마에서는 볼수 없었던 진솔한 매력을 보여주어 이목을 끌었습니다.

'발타는 청춘' 에서 김정균은 개그맨 김국진과 대화를 나누며 휴식기와 길었던 이혼 소송등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어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진 출처는 '불타는 청춘' 캡쳐)

김정균 나이 정민경 나이

김정균 (1965년 10월 13일생)은 탤런트 동기인 정민경(1969년생)의 결혼식 현장이 '불타는 청춘' 에서 공개 되었습니다. 이 두 배우의 나이차이는 4살차이 입니다. KBS 14기 공채 텔런트인 김정균 과 정민경은 2020년 6월 27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동기 모임에서 만난 두 사람은 2년 전 여인 사이로 발전해 결혼에 까지 골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배우 정민경은 일찍 배우생활을 그만두고 사업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결혼이 두번째인 김정균은 강경헌의 '너무 멋있어졌다' 는 축하 인사에 '두 번 가면 이렇게 된다' 고 농담을 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결혼식에서 '최성국' '조하나' 에게 부케를 전달했습니다.

예전 김정균은 배우 윤다훈과 쌍방 폭행으로 방송 1년 정지를 먹은적도 있고, 9년 동안의 결혼생활 끝에 이혼한적도 있습니다.

안 좋은 일들이 많았었는데 김정균은 '불타는 청춘' 에서 '윤다훈씨도, 내 전 아내에게도 고마운 마음이다. 안 좋은 때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은인'이라는 생각도 든다.' 고말했습니다. '20대에 데뷔해 30대 까지 탄탄대로였다. 내 잘난 맛에 살았고, 모두가 칭찬해 줬다. 돌이켜 보면 겸손하지 못했던 시절' 이라며 '요즘은 사람이 먼저다라는 말을 좋아한다'고 하며 시청자들에게 '저 사람 참 재밌고 정이간다 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끔, 본인의 인성과 진정성을 보여드리고 싶다' 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