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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드라마 연예/화제의 스타

서영은 , 고 박지선에게 보낸 1 사라지지않는 마지막 카톡.

by 김개똥의 성공스토리 2020. 11. 7.

서영은 , 고 박지선에게 보낸 1 사라지지않는 마지막 카톡.

 

가수 서영은이 세상을 떠난 개그우먼 박지선에게 보낸 마지막 카톡을 공개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습니다.

 

가수 서영은은 박지선이 운명을 달리하던날 , 그러니까 고 박지선씨의 생일 전날 그날에 생일 축하한다는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서영은이 공개한 카톡에는 '내일 지돌이 생일이네 미리 생일 축하해. 지돌이처럼 멋진 사람 낳아주셔서 어머님께 감사드리고' 라며 보낸 내용이 있습니다. 

 

 

 

 

서영은은 박지선의 비보를 접하기 몇시간 전 인 2일 오전 10시 47분, 고인에게 생축 메세지를 미리 보냈습니다. 서영은은 고인을 지돌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사랑해 까지 덧붙였는데, 지워지지 않는 1인 카톡이네요.. 너무 슬픕니다.

 

앞서 서영은은 고 박지선을 추모하며 여러장의 사진과 함께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아래는 서영은이 인스타그램에 직접 남긴 고 박지선씨와의 사진입니다. 

서영은 인스타그램

서영은씨는 고 박지선씨와의 추억이 가득담긴 사진들을 올리면서 '지선아 사랑하는 너를 어떻게 보내야할지 그 많은 추억들을 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냥 다 거짓말 같다' 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서영은 인스타그램

서영은 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너무나도 밝게 웃고 있는 고 박지선씨 모습이 담겨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주고있습니다. 박지선씨는 평소 있던 지병으로 치료중이었고, 11월 2일 오후 1시 44분 쯤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채 발견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입니다. 서영은씨에게는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11월 7일 서영은씨는 '로또싱어' 에서 오늘 하루를 버틴 모두에게 전하는 위로의 노래 '지친 하루' 를 불러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 서영은씨 노래를 들으니 너무 슬프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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