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리뷰/건강이 모든것

여자 갱년기 증상 그에 따른 자가진단법 에는 어떤게 있을까?

by 김개똥의 성공스토리 2020. 5. 18.

여자 갱년기 증상 , 그에 따른 자가진단법을 알아봅시다.

 

여자 갱년기는 폐경 전후의 나이 45세에서 55세 정도의 기간을 말합니다.

 

이때 여성분들은 신체적 변화와 정신적 변화를 겪습니다.

우리의 인체가 갱년기에서 노년기로 접어들기 시작하면서 월경이 없어지고 여성호르몬이 감소되는 등 신체적 변화와

불안 우울감과 같은 정신적 변화를 겪습니다.

 

이를 여자 갱년기 증상이라고 부릅니다.

 

 

이때 갱년기를 잘 넘기지 못한 경우에는 심한 우울증을 동반하기도 하고 극단적인 선택에 이르기도 한다는데요. 주로 여성들에게만 일어난다고 알려져 있지만, 남성에게도 이런 증상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여성은 일생 동안 월경을 처음 맞이 하는 사춘기로 부터 시작합니다.

 

그 후 생리 임신 출산이 가능한 성숙기에 접들기 시작하며

 

출산을 마친 월경이 끝나는 폐경기,고령기 로 끝나갑니다.

 

개인차는 대략 5세 전후에서 일어납니다.

 

 

여자 갱년기 증상이 시작되면 난소의 기능이 저하되어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급격하게 감소합니다.

그로 인해 호르몬 밸런스가 무너져 자율신경, 심리상태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런 여자 갱년기 증상들은 어느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여자 갱년기 증상

사람에 따라 증상은 아주 다양합니다.

하지만 비슷한 증상들을 꼽을 수 있습니다.

 

 

주요 증상은

 

자율신경 혼란에서 발생하는 심장박동의 빨라짐과

 

호흡곤란, 홍조, 발한, 두통, 요통 ,

 

어깨 결림, 손발 저림, 현기증,

 

이명 , 불안감, 불면증, 식육 부진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비뇨기계 문제로 요실금 , 질 건조증 등이 나타납니다.

 

 

심한 감정기복, 관절통을 겪기도 하고, 골 밀도가 떨어져 골다공증이나 아주 심하면 키가 줄어드는 현상까지도 발생합니다.

 

 

 

여자 갱년기 자가진단법 (갱년기 지수 쿠퍼만 지수 자가진단)

합계 점수를 토대로 스스로 진단하는 여자 갱년기 증상 자가진단법입니다.

 

많이 심한 경우에는 꼭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치료

 

심한 여자 갱년기 증상을 가진 분들에게는 감소된 에스트로겐을 호르몬 대체 요법을 실시하기도 하여, 자율신경 쪽의 증상을 완화하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한약등의 복용으로 혈액과 림프의 흐름을 정돈하기도 하고,

 

불안과 불면 좌절이 심할 때에는 수면제나 안정제의 복용도 고려하기도 합니다.

 

 

(꼭 전문의와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예방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생활습관 개선, 상담등을 실시하여 몸과 마음의 균형을 유지시킵니다.

 

'칡' 은 에스트로겐 함유량이 굉장히 높은 음식입니다. 갱년기 증상에 많은 도움이 되는 음식이지만 찬성분을 가지고 있어 속이 냉한 사람은 주의해서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수면 부족과 운동부족은 폐경을 악화시키는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좋은 생활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합니다.

특히 걷기, 조깅, 수영, 자전거 등의 유산소 운동을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명상을 하거나 따뜻한 욕조에서 음악을 틀고 스트레스를 풀거나 요가 등으로 마음의 진정과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꼭 전문의와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여자 갱년기 증상과 여자 갱년기 자가진단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들 어머님이 갱년기 나이쯤 되셨다면 옆에서 잘 지켜봐 드리고 기운 낼 수 있도록 같이 운동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자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 Open internal links in same t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