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연복 셰프 및 다른 연예인들과 함께 '한국인의 식판'에 출연하게 되어 김민지 영양사의 근황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예전 세경고라는 고등하굑에서 '랍스타 영양사' 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며 많은 화제를 일으킨 사람인데요. 자세한 프로필과 인스타주소까지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지 영양사
나이
33세
국적
한국
가족
부모님, 언니
학력
충남 청운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김민지 영양사
세경고등학교에서 엄청난 식단( 랍스터, 치즈퐁듀, 대게, 탄두리치킨 등등등)의 사진들이 공개 되면서 굉장히 주목받은 인물입니다.
2016년에 굉장히 주목을 받았었는데, 당시 김민지 영양사는 '학교의 급식비 단가는 최저가 이지만 학교에서 공과금과 시설유지비를 지원해 주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식품비를 더 여유롭게 쓸수있다, 인건비 등을 제외하고 한끼 평균 2900원 정도가 식재료 비용이다. 냉동식품 같은 완제품을 쓰지 않고 모든 음식을 직접 만들기에 원가를 줄였다' 라고 말했죠.
이후 2020년 9월 김민지 영양사는 학교에서 퇴사하고 GS 그룹으로 스카웃되어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학생들은 많이 아쉬워했지만 현재도 다른 학교에 비해 여전히 급식 퀄리티는 높다고 하네요.
이로 인해서 김민지 영양사는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은적도 있습니다.
근황
GS, GS타워 사원식당 총괄매니저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인의 식판' 에 김민지 영양사가 등장하면서 근황을 전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세계 명문학교나 글로벌 기업 등 급식이 필요한 곳으로 가서 100~300인분의 단체 급식을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한국인의 급식맛을 제대로 알려주고 계십니다.
과거 사진 및 영양사 일과
김민지씨는 좋은 급식 식단도 식단이지만 외모 또한 정말 이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PT를 받으며 운동을 통해서 탄탄한 몸매도 자랑하고 있는 분입니다.
예전 영양사로 일할때 일과를 말한적이 있는데
아침 7시반 식자재 검수, 야채 다듬기, 세척 조리, 11시반~1시 까지 배식, 1시 식사, 2시반 저녁 재료, 4시반부터 6시까지 저녁배식, 밥먹고 청소 이후 8시
라고 일과를 이야기 한적 있습니다.
영양사가 된 계기 및 인스타
이분이 영양사가 된 계기는 과거 어린시절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셨기에 언니가 요리를 많이 해줬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언니 요리를 보며 종종따라하고 본인이 직접 요리를 해주면서 요리에 대한 즐거움과 뿌듯함을 깨우쳤다고 합니다.
우현히 TV를 보다 요리, 음식을 통해서 병을 고쳤다고 하는 것을 보게 되고,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겨서 식품 영양학과 진학하고 학교 급식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인의 식판' 에서도 좋은 활약 하여 전 세계에 한국 급식을 잘알려주길 바라며, 건강하게 오래 좋은 식단 만들어 주길 기대합니다.
김민지 영양사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ingi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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