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은 과거 이상민과 결혼했다 이혼한 배우 겸 가수 입니다.
워낙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라돌체비타'라는 유명곡을 가진 가수로서도 활동을 왕성하게 했었습니다.
1971년 생으로 만 51세인 이혜영은 원래는 광고 모델 출신이었습니다.
길거리캐스팅의 원조격으로 광고 촬영장에 갔다가 눈에 띄여서 발탁된 케이스 입니다. 이런 이혜영씨의 남편 부재훈 씨에 대한 이야기와 예전 화보집 이야기도 해보겠습니다.
이혜영 남편 부재훈
나이
부재훈씨의 나이는 1970년 생으로 이혜영씨보다 1살 연상입니다.
학력
명문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 경제학과 졸업 (와튼스쿨 출신)
경력
투자은행 IB 살로몬스미스바니의 아시아 지역 투자은행 부장,
칼라일그룹 통신 및 미디어 부문 대표
직업
2005년 김병주 회장과 함께 아시아 지역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 중 하나인 MBK를 설립
현재 부동산 및 소수 지분 투자 담당
MBK가 운용하는 자금은 지난해 6월 기준 약 34조원.
이혜영 재혼 스토리
이혜영과 남편 부재훈씨는 소개팅으로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2009년 소개팅에 이혜영과 이혜영친구와 함께 소개팅을 나갔는데, 현재의 남편분이 상기된 표정으로 당당하게 본인 앞자리에 앉았다고 합니다.
이후 약 2년간 연애를 했는데 현재 남편과는 이야기가 잘 통했다고 하네요.
소개팅 이후에 부재훈씨는 이혜영이 다른 남자랑 소개팅을 할까봐 매일 퇴근하고 만나러 왔다고 합니다.
이혜영의 말에 의하면 부재훈씨는 본인을 만나서 착해지고 긍정적으로 변했다고 하며, 또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면과 웃겨서 좋다고 말한다고 합니다.
이후 이혜영과 부재훈씨는 2011년 하와이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부재훈씨 또한 한번 갔다가 재혼을 한 사람인데 이혜영과 부재훈씨 사이에 자녀는 없고, 부재훈씨가 전처와 낳은 친딸이 2명 있다고 합니다.
이혜영 누드 화보
이혜영씨하면 누드 화보가 많이 거론되고 있는데,
이혜영은 이상민과 2004년 결혼을 하고 이혼 이후 이상민을 사기 혐의로 고소하면서 부터 많은 이야기들이 오갑니다.
이상민이 2004년 초부터 이혼전까지 22억여원을 가로챘다고 고소장을 내었는데,
이때 이상민이 누드 사진을 찍을 것을 강요했다고, 계약금 이익금 등 총 22억원의 피해를 보았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상민이 결혼전 모바일 누드 화보를 강요한 후 계약금 5억원, 이익금 3억원을 가로 챘고, 본인 명의로 10억원 대출을 받아 갚지 않았고 외제차 두대의 할부금을 갚지 않았다 라고 이야기 했죠.
당시 이상민은 기자회견을 가져서 이혜영의 누드는 강요가 아닌 본인 의지였고, 이혜영이 요구한 22억원 중 13억원은 본인 책임이고, 본인이 변제하겠다고 했었죠.
계약금 5억원 중 3억 5000만원은 이혜영이 받았다가 사업 자금으로 쓰라고 준 것이라 주장했고, 외제차 리스는 이혼 후 갚았으며 빌려쓴 10억원은 이혜영이 보증 선 돈이라고 강조했었죠.
이후에 채무 10억원을 상환하고 압류도 해결하고 나서 이혜영은 모든 소송을 취하했었습니다.
시간이 꽤나 흘렀고 이제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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