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도 프로필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최대 수혜자!
'자고 일어나니 스타가 돼 있더라' 라는 말이 꼭 맞는 배우 전미도.
전미도 프로필
전미도 나이
- 1982년 8월 4일 (2020년 현재 39세)
전미도 활동 기간
- 2006년 부터 뮤지컬 배우, 연극 등 현재까지
2006년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 로 시작하여
전미도 수상 및 후보
정말 뮤지컬계의 대단한 분이셨군요.
전미도 학력 - 명지전문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
자고 나니 대스타 인터뷰중 전미도
전미도 배우님은 공연계에서 15년 이상 활약했지만 대중의 인기도는 높지 않았다고 합니다.
저 또한 뮤지컬과 연극을 즐기지만 생소한 배우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신원호 PD 의 탁월한 안목 덕분에 드라마 첫 주연을 맡게 되면서 그녀의 인기는 하늘을 뚫고 나가게 됩니다.
방송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1위
sns 팔로워가 14만명으로 느는 등의 정말 '자고 일어나니 스타 돼 버림' 이라는 말이 딱 맞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는 한 순간에 얻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 연극, 뮤지컬 출연작,수상경력 들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전미도 배우님은 조정석 배우와 유연석 배우까지 이 드라마의 '채송화' 역을 추천해줘서 정말 신기했다고 합니다.
또한 전미도 배우님은 OST 에도 직접 참여했다고 합니다.
신효범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를 리메이크 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녹여내었는데,
조정석이 부른 '아로하' 에 이어 음원차트 1위를 휩쓸기도 했습니다.
이번 슬기로운 의사생활 로 제 56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후보에도 올랐다고 하니 정말 대단합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애초부터 시즌제로 기획 되어서, 오는 11월 시즌 2 촬영에 들어가기전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에서 전미도 배우님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전미도 배우님은 영화 '기생충' 에 나온 이정은 배우님을 굉장히 좋아해서 한 작품에서 연기 해보면 소원이 없을거라고 하네요.
정말 '자고 일어나니 스타' 라는 말이 딱 맞는 배우 전미도 님
그치만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게 아닌 많은 노력과 경험이 있었기에 이렇게 까지 된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연극, 뮤지컬, 드라마 등에서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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