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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민서 나이 고향 채식주의자 (음주운전 4번 정리)

by 김개똥의 성공스토리 2021. 5. 14.

채민서 나이 고향 채식주의자 (음주운전 4번?)

 

배우 채민서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하다가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서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채민서 배우는 본명은 '조수진' 이며

 

나이는 1981년 3월 16일 생으로 올해 41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온평구 이며

 

채민서 키는 166cm, 몸무게는 49kg , 혈액형은 AB형 이라고 합니다.

 

채민서 학력은 대덕대학교 모델과 입니다.

 

 

채민서 음주운전 4번

배우 채민서는 2012년 3월 음주운전으로 벌금 200만원을 처음 맞게 됩니다.

 

이후 2015년 12월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 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습니다. 그 이후 시기가 밝혀지지 않은 음주운전 사고가 한번더 있었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을 너무나도 가볍게 여기는거 아닙니까? 사람 한명정 죽어봐야 정신차리지.. 음주운전은 살인미수 입니다.

 

아무튼 3번의 음주 운전 이후 2019년 3월 26일 면허정지 수준인 0.063%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어서 네번째 음주운전으로 적발 됩니다.

 

당시 채민서는 지인과 술을 마시고 다음날 새벽 4시~5정도면 술이 깼다고 생각해서 운전대를 잡았다고 합니다. 당시 일방통행 역주행을 했고, 뭐 문닫은 식당 보도블럭으로 어쩌고저쩌고 구구절절 써놨는데 무슨말인지 이해는 안되고 상대방 차 조수석 앞쪽을 박았다고 합니다.

 

당시 채민서 사과문

채민서입니다.
먼저 죄송하단 말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저는 사고 전날 지인과 간단히 술을 마셨습니다.
그리고 9시도 안 돼서 잠을 잤고 새벽 4시에서 5시 사이 정도면 저의 짧은 판단으로 술이 깼다고 생각해서 운전대를 잡은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른 아침에 차를 몰고 가던 중 일방통행인 줄 모르고 좌회전을 하려고 할 때 바닥에 일방통행 화살표가 있는 거 보고 비상 깜빡이를 틀고 문 닫은 식당 보도블럭으로 차를 대는 와중에 제가 몰았던 차의 뒷바퀴가 완전히 보도블럭으로 올라가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그때 피해자분 차량의 조수석 앞쪽 부분을 경미하게 부딪혀 사고가 나게 됐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음주운전을 하면 안 되는 줄 알고 또 알면서도 운전대를 잡은 것에 대한 저의 불찰로 피해를 보신 분께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저의 기사가 너무 과장된 것도 있다 보니 진실을 말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정말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해서 너무 죄송하단 말밖에 드릴 수가 없네요. 머리 숙여 반성합니다. 피해자분께도 많이 사죄드렸습니다. 피해자분과 저를 아껴주시고 좋아해주신 팬분들께 죄송할 뿐입니다.

 

경미한 사고인것은 알겠으나 

아무튼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무려 4번이나 음주를 했는데 집행유예라는 사실에 비난중입니다.

 

채민서 여담

채민서는 2005년 영화 가발에 출연하기 위해 삭발을 했는데, 당시 연예인 남친이 삭발을 반대했으나, 채민서가 삭발을 강행하자 얼마 못가 헤어졌다고 합니다.

 

영화 돈텔파파에서 유승호와 목욕하는 씬이 있었는데 15세 관람가인데 노출이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채민서 채식주의자

채민서는 2010년 영화 채식주의자에서 8kg 을 감량하고 전라 노출 연기를 펼친적이 있습니다.

 

채민서 채식주의자

 

채민서 인스타그램

현재 비공개 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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