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대사 부인 폭행사건 CCTV 영상 (feat 뇌경색)
지난 9실 벨기에 대사 부인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의류매장에 방문하였습니다.
당시 상황을 정리해보자면
1. 벨기에 대사 부인이 1시간 가량 옷을 벗고 입고 반복하며 구경하다 매장을 나갔다.
2. 벨기에 대사 부인은 그 매장의 옵을 입고 그 매장을 방문했다.
3. 직원은 입고 있던 옷을 판매하는 제품이라 판단하고 구매 여부를 물어보려고 따라나갔다.
4. 말이 통하지 않는 상태라 직원은 '익스큐즈미' '쏘리' 라고 하며 직원의 자켓 안쪽을 들어봤다.
5. 불쾌할 수 있을 수 있으니 최대한 정중히 부탁했고, 미안하다는 의사 표시도 했다고 한다.
6. 도둑 취급 당한 벨기에 대사 부인은 개빡쳐서 매장으로 돌진하여 직원을 팼다.
벨기에 대사 부인은 그 매장의 옷을 입고 있던 상태였는데 직원이 그 옷을 들춰보며 구매 여부나 도둑취급을 하여서 직원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벨기에 대사관 부인은?
이런 벨기에 대사관 부인 나이는 올해 63세 입니다. 고향은 중국으로 중국에서 태어나 국제기구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국제법상을 보면 '외교관계에 관한 빈 협약' 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파견된 외교사절과 그 가족은 체포나 구금을 당하지 않는 면책특권 대상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폭행 혐의가 확인되더라도 '공소권 없음'으로 불기소 처리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하지만 폭행은 엄연한 처벌 대상이며 폭행은 정당화 될수가 없습니다.
벨기에 대사 부인 뇌경색?
이렇게 폭행을 저지른 벨기에 대사 부인이 뇌경색으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20일 벨기에 대사관 관계자는
'피터 레스쿠이에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이 지난주 뇌경새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처음에 말을 하지 못하는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가 며칠 전 일반 병실로 옮겼다'
'대사 부인이 회복되면 경찰 조사에 응할 예정이다' '
사건을 조사중인 서울 용산 경찰서는
'벨기에 대사 부인에게 지난주 출석 요구서를 보냈고 대사관 측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상황이다'
CCTV 공개 이유는?
권위를 삼아 이런일이 또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며 cctv 를 공개하였다고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