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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란 교수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논란 등)

by 김개똥의 성공스토리 2021. 4. 19.

기모란 교수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논란 등)

 

청와대 첫 방역기획관으로 발탁된 기모란 국립암 센터 교수가 '코드 보은인사' 라며 국민의 힘에서 비판하고 있습니다.

 

 

기모란은 교수 겸 의사이며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 대학교 암관리학과 교수, 대한 예방의학회 코로나19 대책 위원장 등을 맡았던 사람입니다.

 

현재는 2021년 4월 16일 초대 대통령 비서 실 방역 기획관에 임명되었습니다.

 

기모란 교수는?

대한 민국의 코로나 19 대응의 주요 정책 중 하나인 사회적 거리두기 라는 개념을 가장 먼저 제시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19 초기에 중국 입국 금지를 WHO 원칙에 따라 반대를 하여서 야당과 의사협회에 비판 대상이 되기도 한 사람입니다.

기모란 교수는 예방의학 전문가로 예를 들면 코로나19가 발생했을때 국가별로 의료인과 병상수가 얼마나 필요하고,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고 손을 자주씻기 운동을 통해 전파 가능성을 몇%나 감소 시킬수 있는지 등등의 수학적 모델링을 통하여 예측해 계량 가능한 숫자로 결과를 뽑는 연구를 하는 사람입니다.

 

기모란 교수 프로필

 

기모란 교수 나이는 1965년 생으로 올해 57살 입니다.

 

기모란 교수 고향은 서울시 양천구 이며,

 

 

기모란 교수 학력은

 

금옥여고-한양대 의과대학 의학학사 - 한양대학교 대학원 의학 박사 -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학 석사 - 한양대학교 대학원 예방의학 박사 출신 입니다.

 

기모란 교수의 배우자는 21대 총선에도 출마했던 더불어 민주당 양간갑 지역위원장 이재명이며 슬하이 1남이 있습니다.

 

기모란 교수 논란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은 "과학적이고 의학적인 근거와 원칙에 의해 방역 정책을 조언한 게 아니라 정부가 내놓는 정책을 정당화시키는 근거만 만들어냈다"면서 "정부 방역 정책에 대해 잘한 건 잘했다, 잘못한 건 잘못했다 해야 하는데 비판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마상혁 대한백신학회 부회장은 "의료계 내부에선 기 기획관이 코로나 사태 내내 했던 비과학적이고 정치적인 발언으로 반발이 심하다."고 비판했다. 또, "이제는 공무원이 됐으니 이치에 맞지 않는 이야기를 한다면 응당의 책임을 져야 한다”며 “최종 책임은 청와대에서 져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백신에 대해 무책임한 말로 일관한 사람을 청와대에 입성시키는 건 대통령이 코로나 대응을 포기한 것과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황규환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자질부족, 정치편향의 기모란 방역기획관을 임명철회하고, 근본적인 백신확보에 더욱 매진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기 기획관은 전문가로서의 자질이 의심되고, 정치적 편향성도 드러냈다”고 주장했습니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중국인 입국 금지를 반대하고, 백신을 조속히 접종할 필요가 없다는 등 정치방역 여론을 주도했다"라면서 "왜 방역을 교란했던 인사를 방역의 핵심에 세우나"고 비판했습니다.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은 "기모란 기획관은 백신 확보 전쟁이 한창일 때 일반 국민에게 '백신 확보가 중요하지 않다'며 혹세무민을 했다"고 하면서 "그간 정권에 봉사한 분들에 대한 보은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밖에 안 보인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으로의 횡보가 궁금해집니다. 뭐가 어찌되었던 부디 이 지옥같은 바이러스 속에서 많은 사람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좋은 방향으로의 정책 등을 잘 마련해주길 바랍니다. 

 

모든사람이 행복하고 바이러스가 없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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