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29금 영화 추천 '마담 클로드'
넷플릭스에 마담 클로드 라는 프랑스 영화가 올라와서 시청을해봤습니다. 이 영화는 1960대 후반 프랑스 파리에서 상류층을 대상으로 활동했던 성매매 업자 마담 클로드의 실화가 담긴 범죄 영화입니다.
성매매라는 주제로 인하여 굉장히 선정적입니다. 프랑스 특유의 느낌과 이쁜 배우들이 아름답고 그 특유의 마장센이 이쁩니다. 노출이 거의 매분 매초 나오는 영화이기도합니다. 마담 클로드의 노출 수위는 전라입니다..
어느 블로거 분의 말을 빌리자면 112분의 러닝타임이 180분 같이 느껴지게 하는 지나친 노출이라고 하긴 합니다. 여성분이 쓴 후기...
확실히 주제가 포주의 이야기이다보니 그냥 매 장면장면마다 쓸모없는<?> 노출이 주를 이룹니다.
아무튼 영화의 반이 살색이고 반은 내용의 흐름입니다.
1923년생 페르난드 그루데 라는 일명 마담 클로드라 불렸던 파리 성매매의 왕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그녀는 원래 어릴적 성매매를 당하였고, 포주에게서 불이익을 당했지만 그럴거면 내가 더 안전하고 자신을 짓밟았던 남자들 위에 왕으로 군림하고자 200~300명의 여성들을 거니르는 포주의 왕이 됩니다.
내용의 전개는 생각보다 뻔하게 흘러갑니다. 년도별로 전개가 되는데 드라마가아닌 영화이기에 빠른전개가 됩니다. 상류층에게 여성들을 넣어주던 마담 클로드는 해가 지나갈수록 목이 조이게 됩니다.
시대가 흐르며 정권이 변하며 죽임을 당할뻔하기도 합니다.
결국 1974년 자신을 벌하려던 프랑스를 떠나 미국으로 이주합니다. 하지만 1992년 미국과 그녀의 합은 맞지 않았고 결국 마담 클로드는 프랑스의 첫 여성 총경 몽태유에게 체포되어 재판을 치르고 3년 징역, 벌금 백만프랑을 맞게 됩니다.
그녀는 이미 그럴 돈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마담 클로드는 2015년 홀로 인생을 보다내다가 생을 마감합니다.
시드니라는 인물은 실존인물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릴적 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복수를 위해 마담클로드에게 입사 합니다. 마담 클로드가 재판을 받고 떠날때까지 시드니가 옆에 있는 모습입니다.
영화 자체는 뭐.. 어떻게 만들어진지 모르겠지만 이상합니다. 프랑스니까 가능한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노출만으로 따진다면 넷플릭스 원탑 영화에 꼽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분 매초 살색이 등장하니까요.
감사합니다. 넷플릭스 29금 영화 추천 '마담 클로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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