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전국체전 오유진 나이 가족 고향 프로필 천재
트로트가 오래도록 사랑을 받고 있는 지금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인 트롯전국체전에서 오유진양이 매번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트로트 천재라고 , 천재는 이럴때 쓰는 말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오유진 프로필
오유진 나이
트롯전국체전 오유진 나이는 올해 13살이라고 합니다.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트로트를 부르게 된것은 더울 어린 시절 할머니가 다니는 노래교실을 따라갔다가 트로트에 빠져서 트로트를 배웠다고 합니다.
오유진 가족
오유진의 가족사항은 아버지 어머니,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오유진 학력
촉석초등학교 6학년 올라가겠네요.
오유진 고향
고향은 경상남도 진주입니다.
그외
오유진은 예전 대결에서 1년동안 배웠다는 섹소폰을 불렀었었는데, 그냥 형식적인 장기 정도라고 심사위원들이 기대하고 있었는데 완벽하게 꺽기 박자까지 타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아 정말 쟤는 천재구나 라는 칭찬을 이끌어 냈습니다.
오유진양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BTS 보다 진해성 트로트 삼촌이 더 좋다고 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아빠미소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그간 트롯전국체전에서 오유진양은 빠른곡만 불렀었는데 이번 경연에 채은옥의 '빗물'이라는 선곡을 하여서 의외라는 소리가 많이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노래가 시작되고 끝남과 동시에 패널들은 혼란스러워했습니다.
가수 홍경민은 '유진양 무대를 볼때마다 굉장히 놀랄만한 노래 실력을 가지고 있다, 본인 스타일로 바로 소화된다는게 가장 놀랍고, 천재 영재재라는 단어는 이럴때 쓰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고두심 배우또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이에 굉장히 좋아하는 오유진양을 볼수 있습니다.
오유진 양 빗물
트롯전국체전
한편 트롯전국체전은 전국 팔도에 숨어있는 고수 신인들을 발굴해내며, 감독과 코치와 함께 최고의 트로트 신예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지난 10월 19일 부터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KBS2 채널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토요일)이 됩니다.
트로트오디션도 너무 과열되지 않았나 싶지만 어린나이의 오유진양을 보면 정말 마음이 따듯해지고, 이런 신예들을 발굴하는것은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오래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는 가수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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