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완 혜미 5000만원 사기피소 총정리 (+카톡내용, 디스패치)
블랙스완 혜미는 누구인가?
2015년 걸그룹 '라니아' 로 데뷔한 아이돌 여가수인 그녀는 최근 '블랙스완' 메인보컬로 컴백 활동을 하였습니다.
'라니아'는 그룹명을 '블랙스완'으로 바꿨고, 지난 달 16일 정규 1집 '굿바이 라니아' 를 발표했습니다.
이런 블랙스완 혜미 는 1995년 12월 22일 생입니다. 블랙스완 혜미 나이는 26세 입니다. 5년째 연예계 생활을 해오던 사람입니다.
이런 블랙스완 혜미는 지금 사기죄로 고소된 상태 입니다. 직장인 A 씨는 지난달 26일 혜미를 상대로 고소장을 냈습니다.
이렇게 고소를 당한이유는 약 5천만원 상당을 편취당했다는 것, 송금, 이체, 카드, 월세 내역등을 증거로 제출하였습니다.
직장인 A씨는 '처음엔 팬으로 응원했다. 그러다 친해졌다. 이성적 호감도 생겼고, 혜미가 성공하길 바랐다. 그래서 도와줬다' 라고 했는데
2018년 12월 직장인 A씨는 SNS 를 통하여 블랙스완 혜미를 알게 됩니다. 서로 DM 을 주고 받는 인친이었는데, 이 인친에서 오프라인까지 만남이 지속되고, 밥도 먹고 술도 마셨고 꽤 가까운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2019 년 4월 드디어 블랙스완 혜미가 돈이야기를 꺼냅니다.
블랙스완 혜미는 2019년 4월 22일 A씨가 혜미와 함께 먹은 한우사진을 보냈는데 '우리 엄마나 해결해줘' 로 시작하여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며 500만원만 빌려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직장인 A 씨는 처음에는 거절했는데 '내가 성공해서 다 갚겠다' '절대은혜를 잊지 않겠다'고 말하는데 차마 안빌려줄수가 없어서 둘의 금전 관계는 그렇게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블랙스완 혜미는 돈을 더 빌리기 시작했습니다.
혜미는 영등포에서 숙소생활을 했었는데, 단체 생활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혜미는 숙소에 나와 혼자 살고 싶었다는 그녀의 말을 직장인 A 씨는 전했습니다.
2019년 6월 26일, A 씨는 오피스텔을 마련하여 보증금 2천만원을 준비했고, 지난 1년간 월세 90여만원도 대신 냈다고 했씁니다. 그 돈이 총 1135만원 이라고 합니다.
A씨는 혜미의 생활비 까지 마련해줬습니다. 지난해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약 1800만원을 휴대폰으로 송금했습니다.
심지어 A씨는 신용카드도 만들워줬습니다. 블랙스완 혜미에게 비상시에 쓰라며 준 신용카드인데 혜미가 5개월간 쓴 카드값은 1280만원 이라고하네요.
직장인 A 씨와 블랙스완 혜미와는 육체적 관계도 없었다고 합니다.
직장인 A 의 정체는 대기업 연구원 출신이고 현재 휴직중이라고 합니다. 나이는 30살에 미혼이라고 하네요.
참 여기서 골때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직장인 A 씨가 마련해준 오피스텔은 남자와의 비밀 데이트 장소로 바꼈고, 돈때문에 음악에 집중을 못하는 모습에 돈을 빌려줬는데 돈은 대부분 유흥비로 쓰였다고 합니다.
마지막 으로 직장인 A 씨는 블랙스완 혜미를 찾으러 혜미의 집으로 갔다고합니다.
혜미에게 당장 방을 빼라고 월세를 갚으라고 독촉했는데 혜미는 문을 걸어 잠궜고, 돌아가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할것이다. 이집은 내 명의다. 지금 당장 돈이 없는데 어떻게 갚아 라는 말과함께 직장인 A 를 쫓아냈다고 합니다.
(전부 디스패치에 나온 직장인 A 의 증언 입니다. 100프로 진실이 아닐수 있으니 참고만하세요.)
그렇게 쫓겨나고 5개월이 지났는데 직장인 A 씨는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해 직장에 휴직을 했고, 블랙스완 햬미는 A씨에게 잠적중이라고 합니다.
무슨 이런 사건이 다생기냐 싶은데, 이런 사건은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흔하게 발생하는 사건이기도 합니다. 블랙스완 혜미씨의 인스타그램은 현재 비공개 상태이며, 어떻게 대처를 할지 궁금해집니다.
출처는 디스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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