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나이 아내 박선영 '오르테가 경기 뒷얘기'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유명한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파이터 정찬성은 1987년 3월 17일생. 정찬성 나이는 34살입니다.
정찬성 키는 175cm 몸무게는 65kg 입니다. 리치는 187cm 라고 하는데 어깨 수술 전에는 189cm 였는데 2센치가 줄었다고 합니다.
현재 입식 전적은 21전 16승 5패 (11ko) 입니다. UFC 랭킹은 패더급 5위 입니다. 종합 격투기 전적은 22전 16승 6패 입니다.
출처 : kr.ufc.com/rankings
챔피언 조제 알도와의 경기에서 포기하지 않고 미친듯이 싸우는 모습에 '코리안 좀비' 라고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정찬성에 대한 이야기는 한번 하면 너무 길어지기에 조금만 하겠습니다.
이런 정찬성의 아내 박선영 씨는 정찬성 나이보다 3살 많은 37살입니다. 1남 2녀를 두었고, 결혼 7년차 부부입니다.
지난 10월 정찬성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0 메인이벤트 매치에서 랭킹 2위인 브라이언 오르테가와 맞붙어서 5라운드 만장일치로 판정패 했습니다.
정찬성 오르테가 경기는 굉장히 아쉬워했던 경기이기도 합니다.
정찬성 오르테가 이 경기에 정찬성은 '5라운드 1분쯤 남았을때 정신이 돌아왔다. 그래서 5라운드 끝났을땐 4라운드가 시작하는 지 알았다. ㅋㅋ' 하며 정신없었던 이야기를 했습니다.
또한 #한명한테만많이미안함 이라고 태그를 붙였는데 , 지나간 일이지만 오르테가의 박재범 폭력사건으로 이목이 집중되어있었고, 오르테가가 사과를 하여 무마되었지만 개인적 생각으로는 정찬성 본인은 꼭 이기고 싶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정찬성의 모든 경기를 따라다니며 매니저처럼 그를 챙긴 그의 아내 박선영씨가 직접 기록한 49일간의 훈련 일지를 동상이몽에서 공개합니다.
정찬성이 매일같이 반복했던 고강도 훈련과정이 공개되자 모두가 놀라는 모습인데, 정말 인간의 한계를 경함하게 하는 역대급 훈련 코스에 MC 들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또한 12시간만에 무려 7kg 를 감량하는 긴박한 과정들, 시합을 위해 출국할 당시 아이들과의 작별 인사를 나누는 모습들이 공개 되면서 시청자들의 놀람을 끌어냈습니다.
출국을 앞두고 아이들과 작별인사를 나누는데 첫 째달이 정찬성을 향해 예상치 못한 말을 해 정찬성 박선영 부부가 눈물을 글썽였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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