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29금? 아니 39금 서스펜스 첩보물 홈랜드

혹시나 안봤으면 꼭 봤으면 하는 미드중에 하나입니다. 항상 넷플릭스를 보면서 최근에 나오는 시즌 1, 시즌2 정도만 있는 새로운 드라마들도 좋아하긴 하지만 시즌 6~ 이상 되는 드라마를 더 선호합니다.

이유는 뭐.. 오래 보고싶기도 하고 그만큼 사랑받았으니 시즌이 길게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죠!

넷플릭스 29금? 아니 39금 드라마 '홈랜드' 는 테러와 첩보를 소재로한 서스펜스 첩보물 입니다. 몰입감, 긴강감, 반전, 이 모든것이 갖춰져 있고 매화매화 배드씬 까지 들고 나오는 미드입니다.

이 홈랜드는 반전이 있는 드라마이기에 스포일러 없는 정도의 이야기만 해보겠습니다.

홈랜드 줄거리

아프가니스탄의 테러 조직에 8년간 억류 되었던 미국 해병 '브로디' 중사가 살아서 돌아오게 됩니다. CIA 의 분석 요원인 '캐리' 는 이 브로디 중사가 테러리스트로 전향한 위험 인물이라는 것에 대한 의심을 품게 됩니다. 이런 캐리의 집착으로 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과연 브로디 중사는 어떤 인물일지..

아주 간단하게 줄거리에 대한 설명을 해봤습니다. 홈랜드 시즌 1은 2011년에 나왔는데 무려 10년 가까이 된 드라마이지만 오래되보이지 않습니다.

극중 거의 매화 배드씬이 나옵니다. 물론 배드씬만 보려고 이 드라마를 찾는 사람은 드물거라 생각합니다. 한번 빠지게 되면 베드씬이고 뭐고 '빨리 다음화 내놔!' 하면서 미친듯이 보게됩니다..

아참 극중 브로디 중사의 아내인 '제시카' 역을 맡은 '모레나 바카링' 님이 아주 이쁘게 나옵니다. 몸매도.. 아주..
참.. 바스트 포인트 정도는 기본<?> 입니다.

넷플릭스 29금? 아니 39금 드라마 홈랜드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면 주연 배우 '클레어 데인즈' 는 정말로 CIA 요원에게 자문을 받으며 드라마를 촬영했다고 합니다.

클레어 데인즈는 1979년생으로 리즈시절 '로미오와 줄리엣'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올린 배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