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혜 결국 심정지. 사망소식
배우 오인혜(36)가 인천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채 발견이 되었다고 뉴스가 떳었습니다. 이후 호흡과 맥박이 안정적으로 돌아왔다는 소식이 전해졌던 가운데, 관계자의 증언에 따르면 결국 심정지 판정으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오인혜 지인은 14일 디스패치에 '위기를 넘기길 바랐다. 하지만 끝내 의식을 찾지 못했다' 며 사망소식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인혜는 이날 오전 극단적인 선택을 하여서 지인이 자택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고인을 발견하여 즉각 경찰에 신고해 인근 병원 응급실로 급히 이송되었습니다.
이후 응급 처치 과정에서 맥박 및 호흡이 돌아오는 등 희망을 보였지만 오인혜는 끝내 위기를 넘기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날 오후 심장이 멈췄고,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최근까지도 활발하게 SNS 와 유튜브 활동을 해왔던 배우 오인혜인데 이렇게 사망소식을 듣게 되니 느낌이 이상하네요. 지난 12일에는 오인혜는 자신의 채널에 '이네의 나이트루틴 스킨케어' 라는 제목으로 그녀는 샤워를 하고 나와 직접 영상을 찍으며 자신의 피부관리 비법을 전수해주기도 했습니다.
극단적 선택 하루이틀 전인데 이렇게 밝은 모습을 보였는데, 너무나 안타깝네요.
단 몇시간 전만해도 유튜브나 인스타 댓글에 '다행이다' '건강하게 돌와와라' 등의 응원의 물결이 이루어 졌는데, 끝내 고비를 못넘겼다는 점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왜 이렇게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 참..
오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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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혜 장례는 조용히 치뤄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빈소는 인하대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고, 발인은 16일 이라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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