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오빠 실제 욕설 내용 및 사과문 (인스타글)
설리에 대한 방송 이후 설리 오빠가 자신이 친구라고 주장한 사람들과 욕설 과 함께 설전을 벌인뒤 사과문을 올려서 화제를 몰고있습니다.
설리의 15년 친구라고 주장한 A 씨에 의하여 일의 발단은 시작 되었습니다.
'어떻게 당신께서는 아직도 그렇게 말씀을 하실수 있는지 참 놀랍고 씁슬하고 슬프다' 면서 설리 모친을 저격하였고, A씨는 '성인이 되고 얼마 안 됐을때 진리가 조심스레 말하더라, 나는 초등학생때 부터 지금까지 돈을 엄마가 관리 했었는데 엄마한테 물어보니 모아둔 돈이 하나도 없다더라, 회사에서 가불을 받아서 쓰신거 같다더라' 라고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진리가 사람들의 시선과 비난능ㄹ 감내하며 일을 할때, 다른 가족분들은 무얼 하고계셧냐. 진리가 벌어오는 돈을 단순 생활비 외의 곳에 사용하며 편하게 지내고 돈관리를 설리 본인이 하겠다고 하니, 화나서 연을 끊으신 것' 이라며 설리 모친을 비난했습니다.
이렇게 가족들을 향한 비판이 나오자 설리의 오빠 최씨는 친구들을 향한 욕설과 분노를 표했습니다.
설리 오빠 최씨는 '그나마도 당시에 존중해 줬던 친구들이 이딴식이냐' 며 욕설로 맞받아 쳤습니다. 욕과 함께 '말 함부로 하지 말자' 라고 경고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설리 오빠 는 해당 글을 삭제하고, 14일 오전에는 앞서 자신의 언행에 대해 사과글을 다시 올렸습니다.
설리 오빠는 '지난 시간 동생 친구분들에게 일방적으로 폭력적인 태도로 대한것' 등에 대한 사과문을 올리며 '반성하고 살겠습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다큐플렉스-설리가 왜 불편하셨나요?' 에서 지금 2019년 10월 만 25세의 나이에 생을 마감한 설리를 다뤘는데, 이 프로그램으로 인하여 고인이된 설리의 행동, 그리고 전 연인이었던 '최자'에 대한 이야기 , 생전 친구들의 이야기 들이 모두 화제가 되어 수면위로 떠올랐습니다. 이러한 논란이 계속 되자 다큐플렉스 이모현 pd 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누구를 비난 하려는 방송이 아니라, 설리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통해 우리가 느꼈던 불편함의 실체를 돌아보고자 했던 방송 이라며 최자도 피해자니 악플을 멈춰주길 바란다' 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설리와 관계된 지인들, 설리 오빠 까지 언쟁이 불거지며 다큐 플렉스 방송이후 놀란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무분별한 악플은 제발 남기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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