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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석 '더필름' 팬 상대 몰카혐의 걸리자마자 한일

by 김개똥의 성공스토리 2020. 7. 27.

황경석 '더필름' 팬 상대 몰카혐의 걸리자마자 한일

 

더필름 황격석은 제 13회 유재하 가요제에서 수상한 뒤 가요계에 입문했습니다. 이후 싱어송라이터로 140여곡을 발표하기도 하였고, 여러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현재 '레이블 시애틀뮤직'의 대표로 있습니다. 이런 황경석은 여성 다수의 신체를 몰래 촬영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황경석은 1978년 4월 27일생 A형입니다.

황경석 더필름 몰카

앞서 여러 매체는 가요제 수상경력이 있는 싱어송라이터 겸 레이블 대표가 여성 다수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씁니다. 여러 추측이 난무하던중 이후 '스포츠 월드'에서 단독 보도를 통해 '해당 가수가 황경석이 맞다' 고 전했습니다.

 

황경석은 올 초까지 몰래카메라 장치를 이용해 성관계 장면과 여성들의 나체를 몰래 촬용하고 이를 해외 음란물 사이트에 유포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황경석은 '불법적인 일을 한것을 알고 있고 너무나 후회한다' 고 일부 인정했지만 유포 혐의에 대해서는 '개인 클라우드 계정에 보관한 것을 해킹피해 당한것' 이라고 부인했습니다.

몰카 경고 영상

 

황경석의 사건은 4월 배근조 변호사가 익명의 제보를 접수하고 경찰에 고발하며 알려졌습니다. 이 황경석에게 피해를 당한 것으로 확인된 피해자만 3명입니다. 황경석이 SNS DM 등으로 팬들에게 만나자고 접근해 불법촬영을 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추가 피해자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상황이라 수사기관에 추가 피해 여부에 대한 조사를 부탁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황격석은 '2주 전 마지막으로 사사관을 통해 합의의사를 타진했으나 피해자측에서 거절했다. 사과는 하지 않았다. 사실 사과할 타이밍은 지났다. 피해자는 엄벌을 처해달라는 입장이다' 라고합니다.

 

이에 스포츠조선은 황경석에게 연락을 시도 했지만 현재 외부와의 연락을 일체 차단하였고, 황경석은 몰카 혐의가 걸리자 마자 SNS 계정과 검색사이트 프로필 까지 삭제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로필 박제 합니다.

피해여성은 합의 의사가 없다고 합니다.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쏟아진다고 하는데 합의를 위한 조치 일것으로 생각해 접촉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지금 자신의 사적인 영상이 유포된 상황 탓에 몹시 힘들어한다고 하네요.

 

요즘들어 높은 지위나 명성 등을 이용해 성추행 등의 일들이 자주 일어나는거 같습니다. 이런 일들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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