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19금을 넘어선 29금 영화 (365days) 그냥 야ㄷ..

넷플릭스 19금을 넘어선 29금 영화 (365days) 그냥 야ㄷ....

 

넷플릭스를 보다보면 넘쳐흐르는 컨텐츠에 뭘봐야 할지 모를때가 있습니다. 오래도록 넷플릭스를 봐온 사람으로 넷플릭스 영화는 저녁에 일마치고 한잔하면서 슬금슬금보는데요.

거의 무슨 포XX 같은 넷플릭스 29금 영화 추천 드립니다.

영화가 거지같아 스포도 있습니다. 

365days

 

넷플릭스에서 나오는 줄거리 설명은

 

'직장에서 성공가도를 달리지만 연인과의 관계는 열정을 잃은 지 오래인여자. 생일을 맞아 떠난 여행에서 마피아 보스에게 납치당하며 아찔한 나날이 시작된다. 마음을 얻기 위해 365일 동안 뭐든 하겠다는 이 남자를 믿어도 될까.'

 

라고 나와있습니다. 개똥같은 줄거리 믿지 마십시오.

일단 마피아가 납치를 해서 여자의 마음을 사려고 하긴 하는데 이게 설정이 '이태리'남자 '폴란드'여자 영화는 영어로 진행한다. 이런 거지같은 설정이라 배우들이 영어 연기를 더럽게 못합니다. 대사도 전부 오글오글 터집니다.

다른나라 언어를 쓰니까 그런건가 한참을 생각하게합니다.

 

아무튼 마피아는 여자를 납치합니다.

마피아가 '365일 동안 니 허락없이는 손도안댈게!' 

이미 하고있자나 이자식아

이래 놓고 미친듯한 돈 + 잘생김 + 비행기 + 비지니스 자리 데려가기 + 파티데려가기 시전함.

 

묶어놓고 손안대기 시전함. '난 너 다 어째어째 할 수 있는데 안할거야' 함.

묶어놓고 손안대기도 시전함 옷이 너무 헐거워서 제가 좀 여며줌

앞에 대놓고 다른여자 불러서 입으로 시킴.. 

 

근데 웃긴건..왠지 여자 주인공이 여기서 부터 조금 못참아 하기도 합니다.

 

이상한게 겁나 못참고 자시고 할것도 없는데 우리나라랑 정서가 다른건지 이 영화가 쓰레기라 그런건지. 여자주인공 눈빛이 약간 변합니다.

오 뭔가 재밌겠다 하고 시청했는데...... 이 무슨.. 미친..영화인지 재미는 하나도 없고 배우들 연기도 최악입니다. 아니 재미가 없는게 아니지. 아니.. 재미가 없지.. 를 반복하며 봤는데. 후.. 아무튼..

 

이러다가 결국에는 터집니다. 아슬아슬하게 줄다리기 하던 남자와 여자는 여러가지 이유 등으로 또 다시 남자랑 싸우고 막이러다가 요트위에서 떨어집니다.

으악~

개멋있게 구하러감

미친듯이 싸우다가 떨어졌는데 구해다 주니..

 

당신이 날 구했어 가지마. 시전합니다. 여기서 미친듯한 배드신 계속나옴

이때 부터는 갑자기 사랑이 됩니다.(??????????????) 완전 야ㄷ 겁나찍고 .. 사랑이됨?? 대체 이게 뭔.. ㄱ..ㅐ

너무 핑크하셔서 직접 비키니를 입혀줬습니다.

갑자기 이게 말이 됩니까?

갑자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엔 뭔가 시나리오는 재밌는데 하긴 했는데 다보고 나니 거지같은 시나리오도 한몫합니다.

 

 

하. 지. 만

 

배드신 하나만큼은 배우들이 잘합니다.. 연기는 못하는데 왜....얼굴 몸매 맛집임..?

 

 

뭐 아무튼 이렇게 영화는 진행이 되고 365일은 개뿔 몇일 지나지도 않은거 같은데 여자가 사랑에 빠집니다.

 

갑분 사랑고백

남자는 환호합니다. 그리고 나서는 갑자기 마피아 납치 거지같은 호러물같은게 핑크빛 로맨틱 드라마로 바뀌면서 결혼을 준비함..?

 

이 무슨.. 또 개..

 

이렇게 결혼약속을 하고 그러다가!?

 

 

 

 

 

 

 

 

여기서 부터 스포입니다.

 

여자 죽습니다.

 

ㅂㅇ.

 

 

넷플릭스 19금을 넘어선 29금 영화 추천 (365days)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