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수도 있는 넷플릭스 요금제 공유 차단이 진행중에 있죠. 해외의 일부 국가에서 진행중에 있으며 국내에는 이런 제도가 시행될 지 궁금해지는 입장입니다.
넷플릭스 요금제
넷플릭스 요금제는 스탠다드 월 13,500원, 프리미엄 월 17,000원 입니다. 현재의 경우에는 최대 4명이서 약 3~4천원을 내면서 계정 공유를 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앞으로는 국내에서도 넷플릭스 계정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면 매달 추가요금 5,000원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넷플릭스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회원 본인과 거주하는 사람, 즉 한 가구의 구성원이 아닌 다른 이용자와 계정을 공유하려면 매달 5,000원을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는 새 계정 공유 방침을 공지 했습니다.
넷플릭스 공유 차단 진행은
넷플릭스에서는 다른 가구 구성원과 계정을 공유하는 회원들에게 순차적으로 이메일을 보내어 새로운 계정 공유 정책을 안내하고 있죠.
계정 공유 제한은 점진적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회원과 같은 가구에 살지 않는 외부 이용자 및 외부 디바이스에서 넷플릭스에 접근 할 경우에는 안내 메세지가 표시되도록 한다고 합니다.
이런 넷플릭스 공유차단 진행은 23년 2월 캐나다와 뉴질랜드, 포르투갈, 스페인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한국까지 확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국에 앞서서는 북미와 남미, 유럽 등에서는 이미 새 계정 공유 정책이 적용이 되었다고 하죠.
일본이나 인도 베트남 등 일부 국가에서는 추가 회원 기능을 아예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도 있으니 한국은 그나마 다행인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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