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건모가 피아니스트인 장지연과 2년 8개월만에 파경을 맞아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건모 장지연 부부는 2019년 10월 혼인신고를 마쳤고, 따로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결혼생활을 했었는데, 둘의 의견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파경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런 장지연 프로필을 살펴보겠습니다.
장지연 프로필
장지연씨는 일반인 피아니스트 입니다.
가수 김건모와 13살 차이가 나는데 결혼 당시에는 39살에 혼인신고를 하였고, 현재 2022년 42살 입니다.
장지연 가족
그녀의 가족중 아버지는 작곡가이자 가수, 그리고 목사이신 장욱조 입니다.
장욱조씨는 조경수의 '아니야' '돌려줄 수 없나요' 조용필의 '상처' 최진희의 '꼬마 인형' 등을 작곡한 사람입니다.
또한 장지연의 오빠는 배우 장희웅 씨 입니다. 이분은 배우 겸 볼링선수라고도 하네요.
장지연 학력
장지연 씨는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버클리 음대 실용음악 졸업, 이화여대 공연예술 대학원 출신이라고 합니다. 이후에도 상명대학교 뉴미디어 음학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인재입니다.
김건모 장지연 소개
둘은 지인을 통해 소개를 받아 만나게 되었고, 당시 김건모 아버지가 부친상을 당했을때 옆에서 힘이 되어주게 되면서 좋아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둘은 음악이라는 공통점으로 서로에게 가까워졌다고 하는데 현재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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