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자신의 인중 냄새를 맡고 충격적인 분들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통 인중 냄새를 맡는다고 하면 윗 입술을 앞니를 감싸며 최대한 밑으로 내려서 인중을 쭉 늘려주는 표정을 하게 되면 본인 인중에서 나는 냄새를 맡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인중 냄새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평소 인중 부위를 깨끗하게 씻지 않는 분이라면 더욱더 냄새가 고약할 것입니다.
인중 냄새 원인
인중을 쭉 펴서 인중 냄새가 나는 표정을 짓게 되면 평소보다 콧속이 쭉 펴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코 점막의 표면적이 넓어지면서 후세포가 활성화 되는데 평소에 느껴지지 않던 꼬리한 냄새를 자각 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콧볼과 코 중앙 살 밑부위를 손으로 쓸어보면 더욱더 꼬릿한 냄새가 나는데 이 부위는 살이 접혀지는 부위라 깨끗하게 안씻는다던가 꼼꼼하게 물기제거를 잘 안한다면 더 냄새가 날것입니다.
평소 코 밑과 인중 주변의 피지샘을 청결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이 관건이겠습니다.
비슷하게 자각하지 못하는 냄새 부위로는 귀뒤나, 배꼽때 등이 있는데 잘 말려주고 꼼꼼하게 씻어야 할 것입니다.
심하면 상대장이 느낄수도 있다고 하니 항상 청결관리를 해주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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