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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우 인천 노래주점 살해범 신상공개 범행 총정리

by 김개똥의 성공스토리 2021. 5. 18.

허민우 인천 노래주점 살해범 신상공개 범행 총정리

 

인천에서 술값 시비를 벌이다가 손님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및 유기한 노래주점 업주 허민우의 신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살해범 허민우

 

이런 살해범 허민우는 꼴망파 조직원으로 활동하던 중 집행유예를 받고 보호관찰 대상으로 지정 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허민우는 지난해 동인천 일대 유흥업소와 도박장을 중심으로 활동하였고, 꼴망파 조직원으로서 범죄단체에 가입하고 활동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바가 있다고 합니다.

 

인천 노래주점 살인사건

 

허민우 (34살) 1987년생

 

손님 a씨가 술값을 적게 내고, 112에 방역지침 위반을 신고하며 깽판을 부리자 노래주점 사장인 허민우는 격분하여 주먹과 발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하였습니다.

 

 

이틀동안 시신을 주점 내부에 은닉하였고, 이후에 허미우는 시신을 훼손하여 비닐봉지에 담아 차량에 싣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리고 cctv가 없는 장소를 골라서 부평구 철마산 중턱에 버렸습니다.

 

위치추적을 피해 휴대폰을 꺼두기도 하였다고합니다. 

 

 

실종신고를 받고 수사를 벌이다 노래주점을 찾아온 경찰에게는 "A씨가 다툰 뒤 주점을 나갔다" 라고 거짓말을 하였지만 노래주점 화장실 배관에서 A씨의 혈흔이 발견되면서 덜미가 잡히게 되었습니다.

 

 

경찰 왜 출동 안했나?

범행직전 112로 A씨가 신고할 때에 두사람이 말다툼 하는 것까지 상황실로 전해졌었는데, 경찰은 긴급한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해 출동하지 않았다고합니다.

 

또한 방역지침을 어긴 새벽 시간대 영업한 주점을 구청에 통보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특히 이때 위치 추적도 하지 않아 실종 신고 일주일 뒤에야 노래주점을 찾아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자체 진상 조사와 함께 피해자의 112신고를 묵살한 의혹을 받는 경찰관에 대해 감찰조사에 착수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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