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희준 반려견 파양 안타까운 이유 ( + 프로필 나이 인스타)
최근 배우 송희준이 강아지를 입양 하였다가 파양을 하여 화제를 이루고 있습니다. 구조 강아지 '모네' 를 배우 송희준씨가 입양을 했다가 9개월만에 파양한 사건입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 등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송희준은 대한민국의 모델 겸 배우 입니다.
송희준 프로필을 간단히 살펴보자면
송희준 프로필
송희준 나이
배우겸 모델 송희준 나이는 1995년 1월 25일 생으로 올해 27살입니다.
송희준 키
송희준 키는 167cm 입니다.
송희준 학력
송희준 학력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가 서양화 전공입니다.
소속사는 에이스 팩토리 입니다.
송희준 반려견 모네 파양
한 네티즌이 입양했던 모네가 돌아왔다고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리면서 이 사건은 시작 되었습니다. 물론 입양되어 파양되어 돌아 올 수 있지만 게시물을 올린 사람의 의견을 들어보면
'데려와보니 피부가 상할 수 있을 만큼 털이 뭋여 있고, 미용 선생님께 들으니 머리털과 귀 쪽 털이 엉켜 괴사할 위험이 있었다' 며 '여전히 성장기인 모네는 말라서 살이 더 쪄야한다' 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송희준 반려견 파양 안타까운 이유
배우 송희준은 사과문을 직접 인스타그램에 올렸으나 좋은 시선을 받지는 못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모네가 벽을 공유하는 옆집 강아지에게 스트레스를 받았고, 이로 인해 이사 하려고 새집 구하는데 본가 보모님이 모네를 맡아주었고, 그런데 최근에 암투병하는 아버지 상태가 갑자기 안좋아지셨다.
라는 장문의 사과글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공인인 만큼 강아지를 돌려보낼때는 잘 케어해서 털이라던지 피부라던지 좋은 모습으로 보냈다면 이렇게 일이 커지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갑작스레 파양된 강아지도 안타깝고, 강아지의 건강 상태도 안타깝고, 배우 송희준씨의 상황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물론 힘든 상황이나 이런 면들은 진실만을 이야기 하시겠지만 소중한 생명을 아무렇게나 방치하다가 이쁠때 입양하고 세상상황이 힘들고 강아지도 힘드니 그냥 파양해버리는 거라면 천벌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진실은 본인만이 알겠죠..
강아지나 고양이 반려동물을 입양할때에는 자신의 상황이나 주변상황을 냉철하게 판단하고 끝까지 책임지고 사랑을 줄수있다는 확신이 생겼을 때 입양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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