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마 사망이유 프로필 (정확한 이유)

김도마는 지난 19일 세상을 떠난 안타까운 뮤지션입니다. 김도마와 팀으로 활동했던 거누가 그녀의 사망원인을 언급하여 화제를 이루고 있습니다.

최근 극단적 선택을 하는 연예인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 만큼 김도마 사망이유도 극단적 선택일까 했는데 김도마의 정확한 사망이유는 심장마비라고 합니다.

거누는 25일 자신의 SNS 에 김도마의 정확한 부검 결과는 더 기다려야 하지만 1차 결과는 심장마비입니다.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런 김도마는 누구였을까요?

김도마 프로필

김도마는 1993년 3월 19일 생으로 올해 29살의 나이입니다.

가수 김도마의 고향은 전주 입니다.

같이 활동하던 거누는 1996년 2월 27일생으로 올해 26살이며, 거누의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입니다.

김도마와 기타리스트 거누는 2인 포크밴드로 활동했었습니다. 김도마는 중학교 시절 바이올린 전공자로 준비를 했다가 재미가 없어서 진로를 고민하던 중 싱태교육대안학교인 푸른꿈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됩니다.

학교분위기가 기타치는 분위기라 어찌하다보니 기타를 배우게 되었고, 진솔한 음악을 쓰고싶다는 소망과 늙지않는 시대에 구애받지 않는 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소망을 가진 가수였습니다.

김도마의 갑작스런 부고소식에 거누는 '오해하고 계신분들이 많아서 먼저 말씀드린다.' 며 '1차 결과 심장 마비다. 스스로 선택한것이 아니다' 라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