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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드라마 연예/화제의 스타

bj 잼미 (트위치 스트리머, 유튜버) 어머니의 극단적 선택. 잼미 사건

by 김개똥의 성공스토리 2020. 5. 11.

잼미 스트리머의 어머니의 극단적 선택. 왜 bj 잼미님은 욕을 먹었을까? 여러가지 사건

 

어머님이 돌아가신 이유

bj 잼미 사건

개인적인 생각

 

 

 

유튜버로 트위치 스트리머로 활동 하는 '잼미' 님이 오랜만에 켠 생방송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았습니다.

 

10일 새벽 잼미 님은 트위치에서 생방송을 켰는데, 몇달전 돌아가신 어머니의 죽음에 대해 제대로 밝힌 적이 없었는데 이날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유에 대해 처음으로 밝혔습니다.

스트리머 유튜버 잼미님

현재 '잼미'님은 많은 악플 과 누명때문에 우울증 약을 먹고 있는 상태라고 했습니다.

특히 이날 생방송에서 bj 잼미 님은 지난해 어머니가 별세한 일을 언급하였는데, 이는 극단적인 선택이었다고 조심스럽게 고백했습니다. 

 

'악플 때문에 돌아가셨다. 원래 갱년기 우울증도 있으셨는데, 내가 너무 고생하는 것을 보셔서 그런가 보다' 고 자책하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목까지 보여주며 '나도 따라가려 했으나 사람 쉽게 안죽더라' 고 말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방송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죠.

 

 

 

 

 

 

실상 유튜버 스트리머 bj 잼미 님에게는 여러가지 사건이 많았었습니다.

 

'꼬까인, 남성비하'  예전 잼미님 사건중에는 꼬까인 이라는 단어와 함께 남성들이 바지에 손을 넣고 중요부위의 냄새를 맡는 제스쳐를 취하며 꼬까인 이라며 말한 사건이 있었죠.

꼬까인 사건

이때 bj 잼미 님은 각종 켜뮤티에서 유행하는 남성을 혐오하는 제스처 및 단어들을 몇번 언급해서 엄청나게 많은 악플과 남성혐오자 라고 주장하는 글들도 많이 받았었습니다.

 

 

또한 '대구 코로나 사건' 도 있었습니다.

 

bj 잼미님이 롤 게임 스트리밍 당시 대구 지역 번호에 관련된 아이디를 보며, '대구 코로나? 위험한데 ' 이런 등의 대구 지역 비하 발언을 했다는 이유 였습니다.

 

이때 잼미님은 사과 방송을 하며 대구 지역 적십자에 200만원을 기부 하기도 했었습니다.

 

 

이처럼 잼미님은 여러가지 사건들이 많았었는데, 사랑을 많이 받는 만큼 악플도 많이 받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기사들을 보며 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요즘에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고인이 된 설리님, 구하라님 등이 있었죠. 또 다른 연예인들도 많습니다.

 

이런 탑급 연예인들의 극단적인 선택은 제 주변 지인에게도 영향을 미쳐서 주변 지인중에도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람도 있습니다.

 

 

대체 왜 악플을 쓰는 것일까요?

 

대체 왜 다른 사람을 까지 못해 안달이 났을까요?

 

우리는 공동체 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입니다. 이글은 bj잼미 님 한테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린 사람, 즉 공인 들은 본인의 행동을 조심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유튜버나 텔레비전에 많이 나오는 사람일수록 영향력이 커져서 자칫 어린친구들이나 심신이 미약하신 분들에게는 잘못된 사상이나 도덕심등을 많이 심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같은 사람은 아무렇게나 떠들어도 친구 한두명이나 부모님 주변의 몇몇사람들만 저를 욕하겠지만 공인이 된 이상 모두의 질타를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제 주변사람들이 저에게 죽어라는 소리는 하지 않습니다.

 

공인들은 사랑을 많이 받는 만큼 시기와 질투도 많이 받게 되는 것이죠.

 

잼미님 인스타그램

물론 잘못된 행동, 어그러진 도덕성, 여성비하, 남성비하 등 그사람의 잘못에 대한 질타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 XXX년아 죽어라.' '너는 메갈이니 어쩌니 응 들어가' '너네 어머니도 어떻다' '너네 아버지도 어떻다'  이런 쌍욕과 언행은 질타를 하는것이 아니라 악플입니다.

 

실제로 이 사람을 바로 앞에두고 죽어라 어쩌라 XXX년아 라고 욕할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만큼 본인은 정직하고 도덕성이 깊으며 하늘에 맹세코 부끄럼 한점이 없습니까?

 

어머니를 잃고 우울증 약을 먹고 있는 bj 잼미 님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면 모두들 고 설리 님 때처럼 '악플 때매 죽었네 어쩌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난리를 칠것입니까?

 

제발 악플을 달지 마세요. 

그냥 본인과 다르구나 속으로만 욕하고 생각하세요.

악플도 살인입니다.

 

 

잘못된 행동을 짚어주고 고치게 하고 싶은 마음에 적는 '질타' 와 '악플' 은 전혀 다른것입니다.

 

 

새벽에 주절주절 쓴글인데 혹시나 이글을 끝까지 읽어주신분이 계시다면 감사합니다.

힘찬 월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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