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수 인스타그램 비공계 계정 유출 (+캡쳐 내용)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 신동수의 비공개 SNS 계정으로 추정되는 게시물이 유출되었습니다.
이 유출된 비공개 신동수 인스타그램에는, 성희롱, 장애인 비하, 미성년자 성희롱, 동료선수 비하발언 등이 담겨있어서 더욱 화제입니다.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110
신동수는 2001년 6월 8일생 올해 나이 20살 입니다.
2020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 하였고
183cm 에 90kg 의 신체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동수 비공개 인스타그램 내용
미성년자 교복사진을 올려놓고 '산삼보다 몸에 좋은 고삼' 이라며 미성년자 성희롱
장애인공포증이 있다며 강적을 만났다며 장애인 비하
고교 대선배 박동원선수를 향해 '개성고 강간범 출몰' 이라는 게시글 올림.
인스타그램 계정 소유주가 신동수로 추정되는 단서들이 나오는데, 코로나 자가점검표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KBO 측 공지문이 '신동수' 라는 이름과 함께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NC 구단의 코로나 의심으로 훈련중단이라는 뉴스를 올리고 '햐 개부럽다' 를 쓰는등
아동 성폭행 의혹을 받았다가 무혐의 처분을 받은 키움 히어로즈의 포수 박동원의 사진을 올리며 '강간범의 파워'
라고 쓰기도 했으며,
삼성 라이온즈 권오준 선수에게는 '오줌' NC 다이노스의 투수 이재학 에게는 '띵재학' 이라고도 했다고 합니다.
신동수는 2020 KBO 신인드래프트 2차 8라운드로 삼성에 지명돼 계약금 4천만원, 연봉 700만원에 프로야구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위와 같은 게시물들이 1700개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서 파장은 쉽게 줄어들기 힘든 모양세 입니다.
현재 계정은 삭제 되었지만 앞으로 신동수 선수의 처분이 어떻게 될지는 두고봐야 할거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