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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드라마 연예/화제의 스타

배다해 스토커 28세 남 2년동안 괴롭힌 악플내용?

by 김개똥의 성공스토리 2020. 11. 25.

배다해 스토커 28세 남 4년동안 괴롭힌 악플내용?

 

뮤지컬 배우 겸 가수 배다해를 스토킹하며 오래도록 괴롭혀온 28살 남성이 결국 구속되었습니다.

 

전북 익산 경찰서에서는 모욕, 협박,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28세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스토커 28세 남자는 2년동안 24개 아이디를 이용해 인터넷에 배다해씨 관련 수백개의 악성 댓글을 게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다해는 오랜시간 참고있다가 스토커 악플러에 대한 충분한 증거 수집후 고소를 진행 했으며 자신이 죽어야 이 고통이 끝날까 라는 극단적인 생각까지도 했을 정도로 고통 스러웠다고 합니다.

배다해는 SNS 를 매일 눈뜬 후 아침에 확인하면 댓글이 엄청나게 와있었다고 합니다. 차단하고 차단해도 새로운 아이디를 만들어서 달았다고합니다.

 

처음에는 스토커 같은 형태로 댓글을 남기다 여행간 사진등에서는

 

'어떤 남자와 갔냐' '누구랑 있냐' 

 

등의 모욕성 글을 올리기도 하였고, 악플러가 1~2년 정도 넘어간 때부터는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보라고, 돈을 보내달라며 우리는 곡 함께 가야 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며 미친듯한 소리도 하기도했습니다.

 

SNS 계정을 배다해가 비공개 하자 동료 가수들의 계정에 

 

'배다해, 비공개 계정 풀어라고 해라'

 

라는 협박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또한 28세 스토커 남은 익산에 거주하면서 배다해가 출연하는 뮤지컬과 연극 공연장에 찾아가 '지금 내가 보이느냐' 고 묻는 등 협박을 일삼은 혐의도 있습니다.

 

또한 배다해의 고양이가 햄스터를 잡아먹는 만화를 그려 전달하기도 하고 미친 짓을 일삼았습니다.

 

최근에는 28세 스토커 남은 '이런행동이 범죄가 되는지 몰랐다' 며 경찰 조사 중에서도 '벌금형으로 끝날 것이다 . 합의금 1천만원이면 되겠냐' 고 하면서 SNS 등을 통해 비아냥 대기도 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반성의 기미가 없고 재범의 우려가 있어 24일 구속영장을 신청하였습니다.

 

전문의는 악플에 대해 처음에는 그저 좋아하는 단계로 시작했다가 점점 시기와 질투, 종교적 망상 등의 이유로 변했을 거라 예측합니다.

 

또한 악플 내용을 보면 성경에 대한 이야기 종교에 대한 이야기도 많습니다.

 

 

 

배다해는 1983년 9월 7일 생으로 올해 39살입니다. 2010년 전자연주그룹 '바닐라루시'로 데뷔한 배다해는 같은 해 KBS 예능 '남자의 자격' 합창단원으로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미모로 시청자들에게 큰 찬사를 받았습니다.

 

 

 

배다해 인스타그램

 

이 후 뮤지컬 배우로 활동영역을 넓혀 뮤지컬 '설록홈즈', '호이 스타일 매거진 쇼 ', '벽을 뚫는 남자' 등에 출연해 활발히 활동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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