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 나이 바람 '속옷 립스틱 사건?' 양다리 여배우사건?

이영하 나이 바람 '속옷 립스틱 사건?' 양다리 여배우사건?

 

배우 이영하 와 선우은숙이 화제입니다.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 에서 1호 이혼 부부 이영하와 선우은숙이 다시 만나 화제를 이루고있습니다.

이혼후 15년 만에 단둘만의 시간을 가지고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놓는 프로그램이라 그런지 긴장감도 있고 굉장히 신박합니다.

 

 

 

선우은숙은 예전에 이영하의 과거 립스틱 에피소드를 푼적이 있습니다. 이영하가 일을 끝낸 뒤 집에 돌아왔는데 가사 도우미가 불러서 가봤더니, 팬티와 옷에 립스틱 자국이 묻어있었다고 합니다.

 

 

속옷에 묻어있는게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남편이 영화배우지 않냐며 영화 촬영하다 묻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이후 이것에 대해 이영하에게 말한마디도 안했다고 하여 대인배 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우 이혼 에서는 이혼사유가 성격차이라고 말했지만,

 

과거 동치미 에서는 '이영하 씨와 부부 불화도 아니고, 동료 여배우 때문에 이혼했다' 며 '그 여배우는 이영하의 친한 지인과 가까워 졌다. 여배우와 이영하씨의 지인이 교제를 하던 중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다.'

 

 

'유뷰남과 유뷰녀가 만나것이다. 심지어 그 여배우가 양다리 라는 것을 알게 됐다' 고 폭로 한 적이 있습니다. 여배우가 양다리에 유부남과 불륜을 즐기고 있었다고 했었죠.

 

 

 

이런 상황을 알게 되면서 남편과 싸우게 되며, 이영하씨는 '나서지마라' 라고 했고, 비밀을 지키려는 여배우 때문에 이영하씨가 시달렸다고 합니다.

 

 

나중에는 여배우 양다리 이야기를 지어낸 것 처럼 몰아가게 되었고, 이영하는 선우은숙이 오해를 받고있는데 입을 다물고 있었다고 하네요.

남편하나 믿고 살아가는데 내편 하나 들어주지 못하는 남편을 어떻게 신뢰하겠냐 라고 털어놓으며 당시 이 사건이 이혼의 직접적인 이유가 되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이영하 나이는 1950년 생으로 올해 나이 71세이며, 선우은숙 나이는 1959년 생으로 올해 나이 62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