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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 신민아 왕따 거짓말 소속사 정리

by 김개똥의 성공스토리 2020. 9. 9.

아이러브 신민아 왕따 거짓말 소속사 정리

 

그룹 아이러브 맴버 였던 신민아 (22) 가 아이러브를 탈퇴한 후 멤버들의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었습니다. 왕따 주장을 한 신민아가 매체와 한 인터뷰가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멤버들의 괴롭힘으로 소속사에 수차례 도움을 요청했지만 무시당했다고 이야기 했으며, 지난 7월에는 극단적 선택으로 경찰에 구조를 당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신민아는 9월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소속사(WKS ENE)에서 팬레터 절도 및 업무방해로 추가 고소를 하였다' 며 '너무 억울하고 괴롭다' '힘들고 괴로워서 죽고싶다' 는 심경을 고백한건데요.

신민아는 ' 나는 거짓말을 한 적이 한 번도 없다' 면서 '현재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상태' 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신민아에 대해 추가고소를 한적이 없다. 끝까지 거짓말을 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이다' 라고 밝히며 신민아의 주장이 거짓말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소속사 측은 '처음 신민아가 허위사실을 거듭 폭로 하면서 다른 아이러브 멤버들과 가족들의 정신적, 신체적 고통이 너무나 심각해져서 어쩔 수 없이 법적대을을 하게 됐을 뿐이다. 처음 명예훼손 등으로 법적대응을 한뒤로 추가 고소는 진행한 바 없다' 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신민아는 아이러브 멤버들에게 왕따를 당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구조되었다고 주장했는데, 이에 소속사 측은 '신민아는 건강상의 이유로 1월부터 휴식중이며 회사는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기회를 주고자 했으나 회복할때까지 시간이 더 필요하다 하여서 계속 휴가를 연장 한 상태였다. 집단 괴롭힘은 사실무근이다. 오히려 신민아가 멤버들에 대한 성적 루머를 팬들에게 SNS 로 퍼트리는 등을 일삼아 멤버들의 고통이 극심한 상황' 이라 하였고, 신민아가 소속사 관계자, 아이러브 멤버들과 나눈 대화 내용도 공개하기도 했었습니다.

 

 

이에 신민아는 멤버들의 폭력과 강압에 못이겨 다정한 메세지를 보낼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으나, 아이러브 다른 멤버들이 잇달아 '거짓말을 멈춰라' 는 글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신민아의 거짓말 논란이 커졌씁니다. 이에 신민아 인스타그램에서는 악플이 굉장히 많이 달리고 있다고하네요. 사실이 어쨋든 악플은 달지 맙시다...

신민아 입장에서는 지난 8얼 22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 신민아의 변호인은 '연습생때부터 괴롭힘이 있었고 법정에서도 충분히 일정될 것으로 보인다' 고 주장한 바도 있습니다.

아이러브 신민아는 인스타그램에 키와 몸무게를 잰 사진을 개제 한적도 있습니다. 35kg 까지 빠졌던 몸무게를 찍은 사진도 있고 건강을 찾으려 약을 복용중인 사실도 보입니다. 많이 안좋아 보이네요.

아이러브 신민아 왕따설, 집단괴롭힘설, 등 소속사 사이에서 어떠한 갈등이 있는 건지는 당사자들만 알겠지만 이런 일들이 하루빨리 해결되고 진실이 정확하게 밝혀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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